부모의 방치로 인한 아들의 신장병으로 사망 가해와 피해
부모의 범죄, 어린이들의 비참한 삶
춘천지법 강릉지원에서 열린 A씨와 B씨 부부의 아동학대 사건 공판에서, 부모의 무모한 행동으로 어린이들의 안타까운 삶이 드러났습니다. 쓰레기와 곰팡이가 가득한 집에서 어린 7남매를 성장 기회를 박탈하며 양육한 이들 부모는 양육비를 유흥비로 탕진하고, 아이들을 방치하며 신장병을 앓게 한 아들을 잃게 되었습니다. 이들 부모에게 검찰은 징역 15년의 중형을 요청하고, 이 같은 범죄 행위로 다른 지인들도 함께 구속기소된 상황입니다.
- 부모의 무모한 행동으로 어린이들의 안타까운 삶이 드러났습니다.
- 이들 부모에게 검찰은 징역 15년의 중형을 요청했으며, 이 같은 범죄 행위로 다른 지인들도 함께 구속기소된 상황입니다.
어린이들을 향한 부모의 죄악
A씨와 B씨 부부는 자녀들을 쓰레기와 곰팡이가 가득한 환경에서 양육하며, 양육비를 유흥비로 썼고, 어린이들을 방치하며 신장병을 앓게 한 아들을 잃게 되었습니다. 지원금 부족으로 아이들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되팔아 생활비로 사용하는 등 아이들을 위한 돈까지 탕진했다는 고발 사실을 인정한 이들 부모에게 검찰은 중형을 요구했습니다.
- 자녀들을 쓰레기와 곰팡이가 가득한 환경에서 양육하며, 양육비를 유흥비로 쓴 이들 부모에게 검찰은 중형을 요구했습니다.
- 지원금 부족으로 아이들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되팔아 생활비로 사용하는 등 아이들을 위한 돈까지 탕진했다는 고발 사실을 인정한 이들 부모에게 검찰은 중형을 요구했습니다.
사형을 피해한 부부의 반성
공판에서 이들 부모는 "책임감 있는 부모가 되지 못했다.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아이들에게 돌아가고 싶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살겠다"고 반성하며, 범행에 대한 후회와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범죄 행위로 인해 이미 아들을 잃은 어린이들의 상실은 돌이킬 수 없습니다.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2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 이들 부모는 범행에 대한 후회와 사죄의 뜻을 밝혔으나, 이미 아들을 잃은 어린이들의 상실은 돌이킬 수 없습니다.
-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2일에 열리게 될 예정입니다.
법적 처벌과 향후 조치
검찰은 A씨 부부와 함께 살면서 피해 아동들을 폭행하거나 위협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지인 E씨에게는 징역 7년을 구형하고, 불구속기소된 다른 지인 F씨에게는 징역 5년을 요구했습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 A씨 부부에 대한 친권상실 청구를 진행 중이며, 피해 아동들은 보육원에서 지내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지인 E씨 | 지인 F씨 |
징역 7년 구형 | 징역 5년 요구 |
한편, A씨 부부에 대한 친권상실 청구 절차가 진행 중이며, 피해 아동들은 보육원에서 지내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 A씨 부부와 함께 살면서 피해 아동들을 폭행하거나 위협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지인 E씨에게는 징역 7년을 구형하고, 불구속기소된 다른 지인 F씨에게는 징역 5년을 요구했습니다.
- A씨 부부에 대한 친권상실 청구 절차가 진행 중이며, 피해 아동들은 보육원에서 지내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