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후보 마타도어 확대 재생산시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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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발표 내용
서병수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은 지난 27일 4차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5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중요한 내용은 논란이 되는 마타도어가 확대 재생산되면 제재 조치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현재 논란이 되는 마타도어성 사안들이 소모적인 진실 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대책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의 미래 비전을 밝히고 당 화합을 위한 활동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원희룡 후보 발언
원희룡 후보는 지난 7일 인터뷰에서 "가장 가까운 가족과 인척"이라며 한 후보의 '사적 공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장예찬 전 청년 최고위원 발언
국민의힘을 탈당한 장예찬 전 청년 최고위원은 지난 9일 '김종배의 시선집중' 라디오에서 "공천관리위원이 아닌 한동훈 후보의 일부 측근이 비례대표 후보 검증이나 선정 작업에 관여했다"며 "한 후보가 법무부 장관을 할 때부터 우호적인 여론을 조성하는 팀이 별도로 밖에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동훈 후보 측 발언
한 후보 측은 원 후보가 한 후보의 가족을 비방하는 영상을 유포하고 있다며 전날 선관위에 신고를 접수했다. 그 측은 "원 후보의 보좌진이 '청담동 술자리 허위 폭로'의 장본인인 강진구가 운영하는 유튜브 '뉴탐사'의 한동훈 후보 가족에 대한 비방 영상을 퍼 나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결론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 관련 발언과 발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각 후보들의 발언과 주장에 대해 정확한 사실 확인과 분석이 이뤄져야 할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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