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태극기 100m 고집 시민 의견 충분히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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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국가상징공간 조성 계획 논란과 전망
광화문 국가상징공간 조성 계획에 대한 논란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입장,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논란의 발달
광화문광장에 100m 높이의 대형 태극기를 설치하겠다는 발표로 시작된 국가상징공간 조성 계획은 애국주의 발상이라는 논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오시장의 입장
논란에 대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입장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민과 전문가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국민의 바람과 뜻이 담긴 의미 있는 장소로 조성하겠다"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전망
오 시장은 국가상징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계획 자체는 철회하지 않을 예정이며, 광화문광장을 국가상징공간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을 기념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것으로 예고하였습니다.
관련 기사 확인하기
자세한 내용은 여기(KoreanewsToday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광화문 국가상징공간 조성 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 수렴
앞으로는 시 홈페이지 등에 별도의 의견 수렴 창구를 만들어 국가상징조형물의 형태는 태극기를 포함해 정부가 지정한 대한민국 국가상징인 애국가, 무궁화, 나라문장, 국새의 모양도 활용할 방침이며, 모든 부문에서 가능성을 열어두고 국민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광화문 국가상징공간 조성 계획의 추진 일정
| 구분 | 일정 |
| 설계공모 | 8~11월 |
| 기본·실시 설계 | 내년 4월까지 |
| 착공 | 내년 5월 |
| 공사 완료 | 내년 12월 |
광화문 국가상징공간 조성 계획의 통합 설계공모
국가상징공간과 세종로공원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통합 설계공모를 추진할 계획으로, 디자인 및 규모가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종합적인 협력 체계 구축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가보훈부, 국토부 등과의 협의 등 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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