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출국 김한솔 선수 부상으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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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선수의 부상으로 인한 낙마
김한솔 선수는 파리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무릎 부상으로 낙마하게 되어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대한체조협회는 이에 대비하여 허웅 선수를 대체로 파리 올림픽에 파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남자 체조 김한솔의 부상 상황
김한솔 선수는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도마 훈련 중 무릎을 다쳤고, MRI 촬영 결과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과 왼쪽 무릎 측부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습니다.
김한솔 선수의 올림픽 출전
김한솔 선수는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체조협회는 대체 선수로 허웅 선수를 파리 올림픽에 파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김한솔 선수의 경력
김한솔 선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남자 마루운동을 석권한 선수로, 파리 올림픽 마루운동 메달 후보로 꼽혔습니다. 또한, 도쿄 올림픽까지 8회 연속 올림픽 단체전에 출전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림픽 대표팀의 도착
남자와 달리 여자 기계체조 대표팀과 허웅 선수는 17일 파리로 떠난다고 합니다.
선수명 | 부상 부위 | 진단 결과 |
김한솔 | 왼쪽 무릎 | 십자인대 파열, 측부인대 파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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