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공방 손해배상 요구 vs 구체적 피해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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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계약 분쟁인 '피프티 피프티 사태' 소속사 어트랙트와 더기버스의 법정 공방
서울 강남구 어트랙트 건물 앞에서 벌어진 '피프티 피프티 사태'로 알려진 전속계약 분쟁에 대한 소속사 어트랙트와 외주 용역사 더기버스 간의 법정 공방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한 양측 주장과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어트랙트의 주장
어트랙트 측은 법정에서 1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며, 사전에 합의되지 않은 업무 용역 계약이 체결되어 1억5000만원 이상의 횡령 흔적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광고섭외 거절, 메일 계정 삭제 등의 불법행위를 언급하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더기버스의 반박
더기버스 측은 용역계약을 무단 파기한 것이 아니라 합의 해지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어트랙트와 피프티 피프티 멤버 간 분쟁에 대한 자신들의 관여가 거의 없다고 명시했습니다. 또한, 손해 입증에 대한 어트랙트의 부족한 입증 계획과 구체적인 손해액에 대한 부족한 설명을 지적하며, 재판 절차를 통해 사실관계를 밝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재판으로의 전개
이에 대해 어트랙트 측은 각 광고업체로부터 확인서를 받고 구체적인 손해액을 재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양측의 주장과 증거를 토대로 법정 공방이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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