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선 경북선 일반열차 중지 KTX 270분 지연 사태
기상으로 중단된 열차 운행, 대처 방안은?
지난밤의 호우로 중부와 남부지방에서 열차 운행이 중단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른 대처 방안과 열차 운행 재개 등의 상세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호우로 중단된 열차 운행
중부와 남부지방의 호우로 장항선, 경북선, 충북선 등의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코레일은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몇몇 구간의 운행을 중지하거나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운행 중지된 구간
경부선과 호남선의 일부 구간이 자정까지 운행 중지되었으며, 장항선은 오후 6시까지, 충북선은 정오까지 모든 구간의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또한 경북선도 이날 모든 구간의 운행이 멈췄습니다. 그러나 중앙, 영동, 태백선은 전 구간 운행이 재개되었습니다.
열차 승차권 및 안내
운행이 중단된 열차의 승차권은 위약금 없이 자동으로 반환되며, 기타 승차권 환불 등의 상세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 안내를 참고하면 됩니다. 열차 운행 재개 등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열차 운행 상황을 확인하고 싶다면 모바일 앱 코레일톡,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철도고객센터(1544-7788)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간 | 운행 중지 시간 |
경부선(대전~동대구) | 자정까지 |
호남선(서대전~익산) | 자정까지 |
장항선 | 오후 6시까지 |
충북선 | 정오까지 |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
KTX 및 일반열차의 운행에 있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 코레일은 해당 열차의 안전 점검을 위해 일부 운행이 지연되었으며, 안전 확보를 위해 정상 속도보다 서행하거나 운행이 중지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광역철도(수도권 전철, 동해선)의 운행은 정상으로 복귀됐다고 합니다.
요약
어제 밤의 중부와 남부지방의 호우로 인해 일반 열차의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운행 중단 구간과 안내,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 등에 대한 상세 내용은 코레일의 홈페이지 및 기타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열차 승차권에 관련된 사항도 자동으로 반환되거나 환불되니 이용객들은 해당 안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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