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1만2600 vs 9860원 내년 합의 불발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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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 9일 9차 전원회의 개최 내년 최저임금 고시 기한
8월 5일까지 내년도 최저임금안을 논의하고 있는 최저임금위원회 9차 전원회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저임금안 논의
최저임금위원회는 9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안을 논의했으나, 노동계와 경영계 간에 합의에 이를 수 없었습니다.
노동계와 경영계의 요구
노동계는 내년 최저임금으로 올해보다 27.8% 인상된 1만2600원을 요구하고, 경영계는 9860원으로 동결을 요구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사용자위원의 입장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사용자위원은 최초 요구안으로 노동계 1만1200원, 경영계 9870원을 제시했으나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다음 전원회의 일정
다음 10차 전원회의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며, 내년도 최저임금 고시 기한은 8월5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노동계의 주장과 지적
노동계는 물가 상승률과 근로자 실질임금 하락에 따라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근로자위원은 최저임금이 물가 상승률에 비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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