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경찰 출석 업무상 배임 고발에 반박 말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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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관련 뉴스 요약
국내 최대 가요기획사 하이브의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출석한 사건과 관련한 뉴스가 있었다. 하이브는 지난 4월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고, 민 대표 측은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며 배임 행위를 저지른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관련자들의 진술과 물증을 확보하기 위해 경찰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민 대표의 경찰 출석
민희진 대표는 오늘 오후 2시쯤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에 앞서 민 대표는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된다. 업무상 배임이 말이 안 되잖느냐"고 말했다. 하이브는 5월말 민 대표의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인용됐으며, 법원은 더 구체적인 실행 단계로 넘어가지는 않았지만 '배임' 행위라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하이브의 주장과 민 대표 측의 입장
하이브는 민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 탈취를 계획했고 업무상 배임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에 민 대표는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며 배임을 저지른 적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법원은 민 대표가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는 했으나 '배임' 행위라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
하이브 주장 | 민 대표 측 입장 |
어도어 경영권 탈취 및 업무상 배임 혐의 주장 | 경영권 찬탈 불가능 및 배임 행위 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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