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7월 채상병·방통위원장·검사탄핵 쟁점 즐비한 가시밭길

국회 개원식과 7월 임시국회 전망

채상병 특검법 강행 처리 여파로 22대 국회 첫 임시국회가 거야(巨野)의 채상병 특검법 강행 처리로 마무리되면서, 7월 임시국회 전망이 먹구름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들의 대표연설과 특검법 재표결

국회의원들이 '채해병 특검법' 강행 처리로 무기한 연기된 국회 개원식과 7월 임시국회의 전망이 불투명하며, 8일과 9일 국회 개최 계획이 파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정국을 얼어붙게 하는 이슈

채상병 특검법을 비롯한 '방송3+1법' 및 방통위원장 인사청문회, 검사 청문회, 민생회복지원금 등의 이슈로 정국이 얼어붙을 전망이며, 이로 인해 7월 임시국회가 험로에 빠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총선거리와 정족수 싸움

7월 임시국회 의사 일정 합의가 완료된 후 민주당은 방송 3+1법을 추진할 계획이며, 재표결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정족수를 확보하기 위한 싸움을 펼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법 인사청문회 파행 예고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의 방송통신위원회법 인사청문회가 파행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고강도 인사청문회 준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검사들의 공세와 탄핵소추 조사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한 수사를 맡은 검사들에 대한 공세가 한층 날카로워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탄핵소추 조사의 진행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민생위기 극복 특별법 추진과 논란

민주당이 추진한 '민생위기 극복 특별법'에 대한 여야의 대치가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민주당과 대통령 간의 입장차가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