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준 사장 부채 비율 공적 역할 연연 않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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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LH 사장 발언 내용 분석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인 이한준 씨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다양한 중요한 발언을 했습니다. 그동안의 발언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부채비율 조정 및 공적 역할 집중
이한준 사장은 부채 비율이 높아지더라도 3기 신도시 보상 등 공적 역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기준으로 제시한 부채비율은 협의를 통해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채 비율 관리와 정부 협상
LH는 현재 219% 수준의 부채 비율을 2027년까지 208%로 낮춰야 한다는 상황에 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 인수와 3기 신도시 및 국가산업단지 토지보상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재원 확보를 위해 채권 발행을 확대해야 하는 만큼 부채비율 상승이 어쩔 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임무 수행의 중요성과 공공주택 공급 강화
이한준 사장은 부채 비율에 연연하지 않고 정부의 계획을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와 다시 협상해 부채 비율을 풀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최근 집값 상승과 관련해 공공주택 공급을 늘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1~2023년 LH 착공 및 매입임대주택 공급 계획
최근 건설경기의 악화로 2021~2023년 LH의 착공 물량이 예년의 최대 4분의 1 가량 감소한 상황에 대해 올해는 5만 가구, 내년에는 6만 가구로 늘릴 계획이며, 매입임대주택 공급량도 당초 계획했던 2만 7000가구보다 1만 가구 이상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협의를 통한 방침 변경
부채 비율 | 부동산 PF 부실 사업장 인수 | 3기 신도시, 국가산업단지 토지보상 | 공공주택 공급 증대 | 2021~2023년 LH 착공 및 매입임대주택 공급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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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계획 | 수행 임무 | 수행 임무 | 공급 강화 | 공급 확대 |
- 부채 비율 조정을 통한 재원 확보 방침 변경
- 중요한 임무 우선순위 조정을 통한 부채비율 증가 대책
- 시장 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 증대 계획
이한준 사장의 발언은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부채 비율 조정과 임무 수행, 공공주택 공급 등 다양한 계획을 변경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발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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