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의 부담 작년 종부세 70% 상당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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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종부세와 납부자 분포
종부세 중 상위 0.1%는 평균 36억5천만원을, 하위 20%는 8만원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전체 결정세액의 70%는 상위 1%가 부담했으며, 상위 10%는 88.5%의 세액을 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위 1%의 부담
납부자 상위 1%는 종부세 결정세액의 70%를 부담했으며, 평균적으로 낸 세금은 납부 인원당 5억8천만원으로 평가됐다. 상위 0.1%인 495명은 평균 36억5천만원을, 상위 10%인 4만9519명은 평균 7천493만원을 냈다.
하위 20%의 부담
하위 20%인 9만9038명은 전체 결정세액의 0.2%로, 총 75억원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평균적으로 8만원 가량의 세액을 낸 것으로 파악된다.
부동산 보유액
상위 1%가 보유한 부동산은 공시가격 기준으로 총 413조5272억원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보유액이 835억2천만원이다.
납부자 그룹 | 평균 종부세 납부 금액 | 총납부 규모 |
상위 0.1% | 36억5천만원 | 1조8058억원(전체의 43%) |
상위 1% | 5억8천만원 | 2조8824억원(전체의 68.7%) |
상위 10% | 7천493만원 | 3조7106억원(전체의 88.5%) |
하위 20% | 8만원 | 75억원(전체의 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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