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국민청원 청문회 준비 돌입 尹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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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실시 계획서 채택
지난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간사와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논쟁을 벌이는 가운데, 청문회 실시 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라고 발표되었습니다. 계획서에 따르면 청문회는 '채 상병 순직' 1주기를 맞이하여 오는 19일과 26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청문회 일정
청문회는 오는 19일과 26일에 열릴 예정이며, 이는 '채 상병 순직' 1주기를 맞이하여 실시됩니다.
청문회 준비 절차
야당의 요구 | 국회 국민동의청원 | 인사들을 증인으로 채택 검토 |
야당 법사위원들은 청원에 언급된 탄핵 사유와 관련한 인사들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국회 국민동의청원은 30일 안에 5만명의 동의를 얻은 안건이 소관 상임위에 회부되도록 한 제도입니다. | 정치권에선 야당이 윤 대통령과 영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제기된 의혹과 관련한 인사들을 증인으로 채택하여 심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국회 국민동의청원
이번 청원은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김 여사 명품 가방 수수 논란 등을 이유로 들며 국회에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해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으로, 제기된 지 20일 만에 동의자가 13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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