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소환 조율 사실 아니다 대명사 명사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관련 검찰과 소환조사 일정을 조율 중

지난달 2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6·25전쟁 제74주년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6·25전쟁 참전 22개국 국기 입장에 박수를 친 사진입니다.

김 여사 측 변호인 최지우 변호사는 "검찰이 최근 김 여사 측과 소환 조율을 착수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을 알린다"고 밝혔다. 또한 "검찰로부터 김 여사의 소환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들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검찰은 아직 김 여사의 소환 조사 여부에 관해 결정하지 않았지만, 소환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시에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한 조사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근접한 시일 내에 김건희 여사의 소환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News1 송원영 기자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김 여사와 최 목사 측으로부터 카카오톡 메시지를 제출받아 대화 내용을 대조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검찰의 조사 상황

다음은 검찰의 조사 상황에 대한 내용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관계자 조사나 자료 확보 등 수사가 상당히 진척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