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친 임신 나라 망신

한국인 유부남, 필리핀 여성에 임신 소식 듣자 돌연 잠적

한국인 남성이 필리핀 현지 여성이 임신 소식을 전했더니 갑자기 사라졌다는 사건이 알려졌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여성은 최소한 양육비를 받고 싶어한다고 전했습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5일 사건반장에 따르면, 피해를 입은 필리핀 현지 여성은 올해 23세이며 임신 7개월 차입니다. 한국인 B씨와의 사이에서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B씨는 잠적하여 연락이 닿지 않고 소셜미디어 계정까지 삭제했다고 합니다.

유부남으로 드러난 B씨, 필리핀 현지 여성에 호소

한국인 유튜버에 따르면, B씨는 40대 유부남으로, 자녀까지 있는 상태라고 주장했으며, 피해 여성에게 최소한 양육비 지원을 받고 싶어하는 심정을 호소했습니다.

필리핀에서의 상황

필리핀에서는 종교적 영향으로 낙태와 이혼이 금지되어 있어 낙태를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