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정부가 미복귀 전공의 처분안 확정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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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전공의 부족 문제'와 내일 예정된 결정에 대한 전망
의학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전공의 부족 문제'에 대한 정부의 최종 결단이 예정되어 있다. 내일(8일) 예정된 중대본 회의에서 전공의들에 대한 최종 처분 방침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여론은 갈려있다.
내일 예정된 중대본 회의에서의 결정
내일(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최종 결단이 내려질 예정이다. 조 장관은 중대본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직접 의사들에게 결정사항을 전할 예정이다.
수련병원 내 전공의 현황 | 전체 수련병원 내 복귀자 수 | 별도의 처분을 기다리는 전공의 수 |
211개 병원 | 1만 3천756명 중 1천104명 | 약 1만 명 |
전체 211개 수련병원의 전공의 1만 3천756명 중 1천104명만이 근무 중이며, 약 1만 명의 전공의가 별도의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복귀 전공의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노력
정부는 복귀한 전공의들에게는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또한 사직 전공의들에게 1년 안에 같은 진료과목의 같은 연차로 복귀할 수 없게 한 규정을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전공의들의 요구와 현실
전공의들은 실제 사직서를 제출한 2월 말로 사직이 처리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공의들은 정부와 팽팽한 줄다리기 중에 있다.
- 복귀한 전공의에게는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중단'하기로 결정
- 사직 전공의들의 1년 내 동일 과목·연차로 응시 제한 완화 방안 검토 중
전공의들의 부족 문제 및 사직 처리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예정된 가운데, 의학계와 정부 간의 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내일의 중대본 회의 결정에 따라 의사들의 상황이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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