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역주행 사고, 유족들의 가혹한 처사

시청역 역주행 사고로 인해 유족들이 장례식장에서 시신 운구와 현장 수습비로 80만 원대의 비용을 청구 받은 사건에 대한 관련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황 설명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시청역 역주행 사고로 희생자의 유족들에게 80만 원대의 비용 청구서가 전달되었다고 합니다.

사건 배경

시신 이송이 2시간 가량 지연된 것과 관련하여 사설 운구 업체가 유족들에게 현장 수습비용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내용

사설 운구 업체는 80만 원을 청구한 뒤 자동차 보험을 통해 청구할 것을 언급했습니다.

정부 대응

사고 직후 대통령은 피해자 구조 및 치료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지침을 내렸지만, 소방 당국은 응급환자 우선 원칙에 따라 사설 운구 업체를 호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책임과 대응

사고 원인 및 책임이 명확해지면 해당 주체가 현장 수습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는 점이 알려졌습니다.

MBN뉴스 연장현 기자의 보도 내용입니다. 영상편집은 최형찬 님이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