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심리상담 혁신위 주재! 첫 정신건강정책 100만명 지원
윤석열 대통령,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1차 회의 발언 내용
26일, 윤석열 대통령은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열린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1차 회의에서 다양한 정신건강정책에 대한 발언을 통해 국민의 마음을 살피고 챙기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대통령의 발언 내용을 살펴봅시다.
정신건강 지원 정책
윤석열 대통령은 7월부터 시작되는 '전 국민 마음투자 사업'을 통해 100만 명에게 심리상담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정신건강 혁신위원회의 주요 목표 중 하나입니다.
- 전국민 마음투자 사업 7월 시작, 100만 명에게 심리상담 서비스 패키지 제공
- 예방·치료·회복 3단계의 ‘전 주기 정신건강 지원’ 세부 이행 계획 발표
- 청년들을 위한 정기적인 정신건강 검진 개선 예정
정신건강을 돌보는 문제가 매우 중요한 국정과제가 됐다
자살예방 및 응급 상담 강화
윤 대통령은 자살예방상담 전화번호를 ‘109’로 통합한 이후 이용량이 70%나 증가했다고 언급했으며, 앞으로 상담 인력을 보강하고 제2센터를 설립하여 ‘109’를 대표 상담창구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위기개입팀 인력을 확대하고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를 늘리는 등 응급 상황에 대한 대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자살예방상담 전화번호 통합 후 이용량 70% 증가, 상담 인력 강화 및 제2센터 설립 예정
치료 및 회복 지원 강화
윤 대통령은 정신건강을 온전하게 '회복'하기 위해서는 치료를 넘어 재활, 고용, 복지서비스가 패키지로 제공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별로 일정 수준 이상의 재활시설을 설치하고, 정신장애인에 특화된 고용모델을 개발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매년 주거 지원 강화 및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한 관리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치료 이후 재활, 고용,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정신건강 온전한 회복 지원 강화
결론
윤석열 대통령은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정신건강 혁신위원회의 발언은 정신건강을 중시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에 대한 시작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윤 대통령 발표 내용 정리 |
전국민 마음투자 사업 7월 시작, 100만 명에게 심리상담 서비스 패키지 제공 |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강화 및 응급 상담 지원 강화 |
치료 이후 재활, 고용,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정신건강 온전한 회복 지원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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