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코레일 전산센터 화재 2시간만에 완전 소멸…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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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 상황과 대응
서울역 주변의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발생한 화재는 피트실에서 시작해 8층까지 퍼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고, 대피한 직원 약 30명 중 상황은 안전했으며, 대피한 인원에게 부상이나 다침 없이 대피 했다. 화재 진압에 소방 당국은 장비 46대와 177명의 인력을 동원해서 화재를 조기에 진압했다. 열차 운행에도 영향을 미쳤으나, 코레일은 열차 내 승무원 발권 시스템과 코레일홈페이지, 코레일톡(앱)을 통해 이용객들에 대한 편의를 도모했다.
화재 복구 상황과 대응
현재, 코레일은 화재로 마비된 역사의 현장 발권 시스템을 복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후 1시 기준으로 서울, 익산, 광주송정, 정읍역의 창구와 자동발권기는 이미 정상 복구되었다고 한다. 또한, 코레일은 화재 발생 원인에 대한 조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열차 이용에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깊이 사과하고 빠른 복구를 약속했다.
불 시작 지점 | 멜팅포인트 |
피트실 | 8층까지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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