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여성을 위한 지원, 인구감소지역에서의 일과 생활 균형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정책: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여성 지원
행정안전부와 여성가족부는 인구감소지역에 사는 청소년과 여성들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소통 간담회를 통해 정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두 부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청소년과 여성을 위한 지원책을 추진하는 등 상호 협력하여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현장 전문가와의 소통을 통해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협약 체결과 현장 소통간담회
행안부와 여가부는 인구감소지역 내 청소년의 성장과 여성의 직업과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이를 이행하기 위해 지난달 17일에 현장 소통간담회를 마련하여 우수한 지역의 사례를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전문가의 소개 | 소개된 사례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구례군 청소년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흙기사'와 삼척시 카페 '한가람' 사례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본부장 | 제천시 일·생활 균형 조성 기업 발굴 사례와 해남군 '엄마 교사가 활동하는 섬마을 공동육아방' 사례 |
위와 같은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는 현장 전문가와 함께 정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 전용공간과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경력단절 여성의 창업 사례를 청취하였습니다.
정책의 향후 방향
행안부와 여가부는 향후에도 청소년 성장지원 및 지역 맞춤형 일·생활 균형 여건 조성을 위해 협력하고, 지역 내 다양한 자원 활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청소년들의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지역의 부모들이 소통하고 공동으로 육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여성가족부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꿈과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원하고, 행안부는 지역의 부모들이 소통하고 공동으로 육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정책들을 통해 행안부와 여성가족부는 지역사회가 상호 유기적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의 활력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치며
행안부와 여성가족부는 인구감소지역에서 성장하고 일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지방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 내 청소년과 여성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본 소식의 자세한 내용은 공공누리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방사회가 더욱 발전하고 활기찬 곳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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