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무역상사, 중소기업 수출 총 601곳 중 167곳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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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초보기업 키우는 전문무역상사 601개로 대폭 증가

최근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601개의 전문무역상사를 새로 지정하여 수출초보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수출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으며, 앞으로의 계획과 지원 방안에 대해 알아보자.

수출 분야 지정된 기업
에너지 기자재 한수원 K&P
디지털 수출 플랫폼 쿠팡
한류 관련 K-뷰티 시장, 콜마글로벌, 트릿지 등

한수원 K&P쿠팡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이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되었으며, 이들은 앞으로 수출초보기업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수출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전문무역상사의 역할과 정책 지원

전문무역상사는 수출 기회를 발굴하고 국내 기업을 발굴하여 수출 스카우트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이러한 역할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무역협회는 다양한 지원을 검토하고 있으며, 특히 산업부는 새로운 수출 분야에서의 수출먹거리를 발굴하여 전문무역상사들이 이를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문무역상사 지정제도의 역사적 변화

2014년부터 전문무역상사 지원을 위한 제도가 도입되었고, 10년이 지난 지금 601개의 전문무역상사가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K-콘텐츠를 활용하여 주요 소비재를 중심으로 해외 마케팅 활동을 집중하였으며, 앞으로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문무역상사 활동의 미래 전망

최근에는 친환경, 디지털 등 새로운 수출 분야의 수출먹거리가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는데, 이러한 분야에서도 전문무역상사들이 먼저 선점하여 우리 수출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산업부는 이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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