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시진핑 밀착 과시! 10월 소중한 친구 방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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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중국 회담,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의 확대 회담
러시아 대통령 푸틴과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이 카자흐스탄에서 확대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은 서로를 '소중한 친구'라고 표현하며 친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양국 관계가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언급한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은 양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외부 간섭에 반대한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러시아와 중국의 상호 작용, 국제 무대의 주요 안정 요소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러시아와 중국의 상호 작용이 국제 무대의 주요 안정 요소 중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양국이 협력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시진핑 국가주석은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하고 중러 관계의 독특한 가치를 계속 보존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한반도 문제와 러시아, 중국의 입장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방북 이후 두 정상의 첫 만남에는 한반도 문제도 논의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러시아는 유엔 등 국제 기구에서 러시아와 중국의 상호작용에 대한 의제만 다뤄졌다고 밝혔으며, 특히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선 러시아가 참여하지 않는 어떤 형식의 회담도 무의미하다는 의견을 강조했습니다.
러시아와 중국의 다자간 협력체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
오늘 중국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에는 러시아와 중국이 주도하는 경제, 안보 다자간 협력체로서의 역할이 주목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러시아의 맹방 벨라루스를 정회원국으로 받아들일 예정이며, '새로운 안보 프레임 구축'에 대한 합의가 이뤄질지도 관심사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중국 회담 요약 |
러시아 대통령 푸틴과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이 카자흐스탄에서 확대 회담. 러시아와 중국의 상호 작용을 국제 무대의 주요 안정 요소로 언급하고,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에서의 협력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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