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전대 지적 장경태 명비어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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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선 관련 소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최고위원 후보들 간의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한 칭송과 관련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대해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선거운동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남들 다 하는데 안 할 이유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출마한 최고위원 후보들의 발언
강선우 의원: "이재명을 지키는 일이 민주당을 지키는 일이고, 민주당을 지키는 일이 나라를 지키는 일"
김병주 의원: "이재명 대표와 함께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겠다"
전현희 의원: "당당하게 맞서며 뛰어난 리더십으로 총선에서 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를 이끌었다"는 발언과 함께 이 전 대표와 찍은 사진을 게시
한준호 의원: "'당원이 주인인 정당'을 만드신 이재명 대표님의 내일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향해 힘차게 시작될 것"이라며 지지 선언

최고위원 경선에서의 칭찬과 관련하여 '명비어천가'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장 최고위원은 "남들 다 하는데 굳이 안 할 이유도 없다"고 밝히며 칭찬에 대한 논란을 해소하고자 했습니다. 억지로 갈등을 만들거나 차이를 드러내는 것보다는 칭찬을 통해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가 9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으며, 내달 20일까지 다양한 활동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후보들 간의 경쟁과 전망

장 최고위원은 이번 최고위원 경선을 "계파와 구도가 미리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후보 개인의 경쟁력과 공약 비전이 훨씬 더 중요할 것"이라며, 이 전 대표에 대한 칭송과 관련된 논란을 넘어 선거의 본질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가 상처로 얼룩지지 않고 참된 의미의 전당대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최고위원 경선 후, 예비경선을 거쳐 최종 후보가 결정될 예정이며, 이어지는 선거 레이스를 통해 후보들 간의 공약, 비전 등의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가 각각 4명, 9명 이상이라면 예비경선을 통해 각각 3명, 8명으로 추리기로 결정되었습니다. 다가오는 8월 1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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