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운전자 중앙의료원 돌진 경찰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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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택시 돌진 사고 관련 소식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발생한 택시 돌진 사고로 보행자 3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사고로 40대 여성 1명이 중상을 입었고, 50대 여성 1명과 40대 남성 1명은 경상을 입었으며, 이들은 즉시 의료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사고 상황 택시는 의료원 건물 외벽을 들이받았고, 이어 인근에 있던 차량 3~4대와 부딪쳤습니다.
운전자 조사 경찰은 택시 운전자로 알려진 60대 후반 남성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조사 중입니다. 음주 측정 결과는 음성이었으나, 정식 입건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으며,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20분쯤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차량 돌진 사고로 인한 신고를 접수했으며, 사고 경위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국립중앙의료원 택시 돌진 사고로 인해 부상을 입은 분들에 대해 소중한 위로와 신속한 회복을 기원합니다. 해당 사고에 대한 추가 소식은 계속해서 주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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