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사 사망 가해 의혹에 학부모와 네티즌 고소

Last Updated :

대전 용산초 교사 사건 관련 네티즌 고소 사건

이번에 대전 용산초 교사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가 네티즌들을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재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며 가해 학부모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해 학부모의 고소 내용

경찰 수사에 따르면,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는 네티즌들이 SNS에 올린 글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 업무방해, 협박 등의 혐의로 네티즌들을 고소했습니다.

가해 학부모의 의뢰 내용

가해 학부모는 자신을 특정해 '동네에서 추방하자'는 내용의 글을 올린 네티즌들에 대해 현수막 등을 내건 이들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이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며,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대전 용산초 교사 사건과 관련된 과거

이 사건은 지난해 9월 근무하던 대전 유성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부모로부터 아동학대로 고소당하면서 시작됐습니다. 교사는 악성 민원에 시달려 지난해 9월 극단적 선택을 했고, 경찰은 해당 사건을 수사해왔습니다. 지난달 26일 학교 관계자 2명과 학부모 8명 등 10명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불송치했습니다.

이번 가해 학부모의 고소로 인해 사건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경찰이 수사를 통해 사안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관련 기사 링크
이데일리 기사
원본 기사 보러가기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대전 교사 사망 가해 의혹에 학부모와 네티즌 고소 | koreaapp.net : https://koreaapp.net/1683
2024-09-20 1 2024-09-21 1 2024-09-22 1 2024-09-24 2 2024-09-27 2 2024-09-29 1 2024-09-30 1 2024-10-01 1
인기글
koreaapp.net © koreaapp.net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