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 맥주 난동 폭언 손님 4명 공무원들

대구 중구청 구청장 직접 사과, 관련 조치 예정

대구 중구청에서 발생한 갑질 의혹에 대해 구청장이 직접 사과하고 해당 문제에 대한 조사 및 행정 조치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구청장의 사과문

구청장은 "이번 사건에 대한 모든 분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그 결과에 따른 모든 행정적 조치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청의 대응

구청은 사과문을 통해 해당 업체 사장님과 주민, 그리고 이번 사건을 접한 많은 분들에게 사과를 전하고, 상황 해소를 위해 철저한 조사와 행정적 조치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 구청은 자체 조사를 시작했으며 결과에 따라 관련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
• 구청장은 직접 해당 치킨집을 찾아 업주에게 사과할 예정
• 감사를 위해 대구시에 감사를 요청한 상태지만, 중구청 내부의 사안으로 관할 구청이 감사를 진행할 수도 있음

사업자의 주장

일부 자영업자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사건을 폭로하고 있으며, 해당 사건의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 일부 자영업자는 중구청 직원의 갑질을 폭로
• 피해를 호소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