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후반기 협치 사라져…의장 선출 다시 실패

동해시의회 재선거에서 후반기 의장 선출 어려움

동해시의회의 후반기 의장 선출 문제로 재선거가 진행되었지만, 후보의 과반 획득에 실패하여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동해시의회 재선거에서 후반기 의장 선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재선거가 진행되었지만 후보의 과반 획득에 실패하여 원구성 결정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의장 선출 절차

동해시의회 의장 선출은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 재적 의원의 과반 이상 출석
• 출석 의원의 과반 찬성
• 과반 득표자 부재 시 2차 투표, 이후 결선투표

의장 후보 박주현 의원의 입후보

박주현 의원은 동해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에 단독 입후보하였으나 과반 획득에 실패하여 부결됐습니다.

지역의 협치 문제와 비판

의장 선출을 둘러싼 여·야의 이견으로 지역에서는 협치를 이루지 못하는 시의회에 대한 비판과 공분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

동해시의회는 향후 투표일을 정하고 후보자를 재공모하여 의장 후보자에 대한 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해당 과정을 통해 후반기 의장 선출 문제를 해결할 계획입니다.

동해시의회는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민의힘 4명과 민주당 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