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수산물 온누리상품권으로 30% 환급 받기!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개요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이 느끼는 물가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5년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58개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환급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행사는 각 소비자에게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정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소비자들이 관련 영수증을 지참하고 환급소를 방문할 경우 간편하게 상품권을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환급 혜택 및 절차

이번 환급행사의 핵심은 전통시장에서의 국산 수산물 구매이다. 소비자는 행사 기간 동안 수산물을 포함하여 다양한 품목을 구매하고 구매 영수증을 가지고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최대 30%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본인 확인을 진행하면,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구매 영수증을 합산하여 제출할 수 있는 방안도 추가되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 전통시장 방문 시 필요한 서류들:
• 영수증 및 휴대전화 또는 신분증
• 환급 부스 위치 확인하기

특별 운영시설 및 프로그램

설 명절 특별 환급행사에는 지역 5일 장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순회환급소'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하여 수산물과 농축산물 환급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말 그대로 지역 내 소비자들이 수산물을 쉽게 구매하고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행사 첫날의 일정 및 강도형 장관의 소감

행사 첫날인 1월 23일, 해양수산부 강도형 장관은 목포 동부시장을 방문하여 수산물 점포를 돌아보고, 성수품의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사전 점검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이러한 환급 행사가 수산업 종사자와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 좋은 국산 수산물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문의 및 추가 정보

자세한 내용은 해양수산부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의 원활한 시행과 적절한 소비자 편의를 위해 명절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풍성한 혜택을 누리기를 바라며, 동시의 장터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마무리 및 강조사항

이번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소비자에게 큰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며, 지역 전통시장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소비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국산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며,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전통시장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행사에 대한 주변 반응

많은 소비자들은 이번 행사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사전 연락을 통해 환급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환급 절차가 간편해지면서 더욱 쉽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점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기대와 반응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결론

해양수산부의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회로 자리잡을 것이다. 소비자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가까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풍성한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 전통시장과 지역 수산업의 상생을 이루기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