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성수식품 합동점검 소식에 놀라다!

설 명절의 안전한 식품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구매하도록 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설 성수식품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특히 한과, 떡, 만두 등 전통 명절 음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총 6100여 곳의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모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집중 점검 항목

이번 점검에서는 다양한 항목이 포함되어 있으며, 주요 점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특히 소비기한 경과제품을 사용하거나 판매하는지 여부가 중점적으로 조사됩니다. 식품의 안전을 높이기 위한 강력한 점검이 진행됨에 따라 국민은 더 높은 수준의 식품 안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여부 점검
•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 및 판매 조사
• 작업장 내 위생관리 상태 확인

위생검사 및 검사 강화

식약처는 이번 점검과 함께 국내 유통되는 식품과 수입식품에 대한 검사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한과, 떡, 포장육,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품목이 수거되어 집중 검사될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잔류농약, 중금속, 식중독균 등의 항목이 포함되어,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한 제품이 제공되도록 할 것입니다.

온라인 부당 광고 모니터링

명절 전 온라인에서 선물용 식품의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당 광고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됩니다. 특히 면역력 증진, 장 건강 등을 내세운 광고는 소비자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광고를 철저히 점검하여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행정처분 및 안전 관리 계획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이 실시되며, 부적합 제품은 신속히 회수되거나 폐기되는 조치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러한措施로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식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전 점검 결과 및 통계

지난해 설 명절 성수식품 합동점검 결과, 5436곳 중 122곳(2.2%)이 적발되었습니다. 또한 부당 광고 모니터링을 통해 284건 중 60건(21.1%)이 위반으로 지적되어 행정처분 요청이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의 식품 안전 관리가 한층 강화될 예정입니다.

향후 계획 및 다짐

식약처는 앞으로도 명절 등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을 사전에 점검할 계획입니다.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를 할 것이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입니다.

문의 및 정보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대한 문의는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관리총괄과(043-719-2084)로 가능합니다.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식품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이 필요합니다.

결론 및 요약

이번 설 명절에 맞춰 실시되는 식품 안전 점검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전체적인 위생관리와 함께 온라인 부당 광고를 모니터링하여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것입니다. 다양한 점검 항목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고, 지속적으로 소비자 보호에 힘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