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3조 대어 공모주 6만원 공모가 확정
시프트업 유가증권시장 상장 및 공모가 확정
시프트업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준비하며 공모가를 최상단인 6만원에 확정하였고, 2일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프트업은 2~3일 동안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며, 확정 공모가는 6만원으로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을 통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한 정보는 금융투자업계에 따라 확인되었습니다.
시프트업 공모주 청약 상세 내용
공모주 청약은 총 공모주식수인 725만주 중 75%에 해당하는 543만7500주를 대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관의 수요예측에는 2164곳의 기관이 참여하여 225.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 수요예측 내용:
- 기관 참여 수: 2164곳
- 경쟁률: 225.94대 1
시프트업은 이번 수요예측에 참여한 모든 기관이 희망 공모가 밴드(4만7000원~6만원) 상단 이상의 금액을 제시했으며, 국내 기관 투자자들 중 1개월 이상 의무보유를 확약한 기관 비율은 약 26%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시프트업 상장 후 전망
시프트업은 상장 후 시가총액이 2조7300억원∼3조48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현재 국내 상장 게임사 중에서는 크래프톤·넷마블·엔씨소프트에 이어 4위에 해당합니다.
시프트업은 2013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로 대표작으로는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 등이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1686억원, 영업이익은 1110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이사는 상장 후 기존 IP를 강화하고, 신규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 밝혔습니다.
시프트업 주목할 점
디지털 게임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시프트업의 상장은 국내 게임 기업의 경쟁력 및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매출액 | 영업이익 |
1686억원 | 1110억원 |
마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게임 산업에서 시프트업의 상장은 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향후 시프트업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며 더 큰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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