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안 한미 공동연구 시작 소식 공개!
사이버보안 기술 공동연구 체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국토안보부와의 사이버보안 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기술부속서를 체결했습니다. 최근 사이버 위협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해졌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정부는 사이버보안을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로 지정하고, 연구개발(R&D)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유럽 및 미국 등 사이버보안 선진국과의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고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한미 전략적 사이버안보 협력
미국은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국가입니다. 지난해 4월, 양국 대통령은 ‘한미 전략적 사이버안보 협력 프레임워크’를 체결하여 사이버 분야에서의 강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이 협력의 연장선에서 진행되며, 디지털 자산 불법 거래 행위 추적 기술과 대규모 군중 내 이상 행동 식별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로 구성됩니다.
- 디지털 자산 불법 거래행위 추적 기술 연구에 대한 논의가 진행됩니다.
- 대규모 군중 내 이상 행동 식별 기술의 개발 방향이 구체화될 것입니다.
- 기술부속서(TA)에는 연구범위, 목적, 과업 배분 등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주요 참여 기관 및 연구 성과
이번 연구에는 국가 및 국제 유수의 연구기관들이 참여합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고려대학교, MITRE, Rand 연구소, MIT Lincoln 연구소 등 세계적인 사이버보안 분야의 연구기관들이 함께 협력합니다. 이와 같은 뛰어난 연구기관들은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가 창출될 것이라 기대되고 있습니다.
사이버 위협 대응의 중요성
디지털 환경의 발전과 함께 사이버 위협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사이버 위협은 더 이상 한 국가의 힘으로만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국제적인 협력과 공조가 필수적”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번 TA 체결이 사이버 공간에서의 외부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이버보안 기술 개발 방향
디지털 자산 관리 | 행동 분석 기술 | 협력 기관 |
디지털 자산 추적 | 이상 행동 모니터링 | ETRI, MIT, Rand 연구소 |
사이버 범죄 방지 | 데이터 분석 | 고려대, MIT Lincoln 연구소 |
이번 연구에서는 각 과업에 대한 분담이 명확히 되어 있어 연구 효율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연구 결과는 즉각적으로 사이버보안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각 참여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정책적 지원과 연구 개발 확대
정부는 사이버보안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국가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적 기반을 강화하고, 사이버 보안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궁극적으로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자산 보호로 이어질 것입니다.
결론 및 기대 효과
이번 사이버보안 기술 공동 연구는 양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이는 양국의 사이버 방어 능력을 확대하고, 사이버 위협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연구 결과는 다른 국가와의 협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사이버보안 기술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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