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로의 하드웨어 넘어 오세훈식 패러다임 전환!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2주년 간담회 발언 요약

오세훈 서울시장은 취임 2주년을 맞아 간담회를 열고,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행정 패러다임을 바꾼다는 선언과 함께, 삶을 바꾸는 것이 거대한 프로젝트나 시설물이 아닌 소프트웨어 혁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드웨어 vs 소프트웨어 혁신

오세훈 서울시장은 "삶을 바꾸는 것은 거대한 프로젝트나 시설물이 아니다"라며 "앞으로 시정은 '소프트웨어 혁신'을 중심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소프트웨어 혁신은 삶을 바꾸고, 성장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하드웨어 발전 없는 소프트웨어 변화는 한계가 있다'는 의견도 내놓았습니다.

간담회 발언 요약

오세훈 서울시장은 "청계천 변화보다는 소소한 변화가 더 가치 있다"며, "하드웨어 투자는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안심소득의 우수성을 강조하며, 기본소득과의 차이에 대한 견해를 밝혔으며, 현재의 현안과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대응책을 제시했습니다.

주요 미션 및 대권 도전에 관한 발언

오세훈 서울시장은 임기 후반기 주요 미션으로 불평등 해소, 교통체계 혁신, 저출산 극복 노력을 꼽았으며, 대권 도전과 관련해 "높은 곳으로 가는 게 아니라 더 낮은 곳에서 일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임 2주년 간담회 요약

오세훈 서울시장의 취임 2주년 간담회에서는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 중심의 행정 패러다임으로의 전환, 청계천 변화와 안심소득의 우수성 강조, 주요 미션과 대권 도전에 대한 다양한 발언이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