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반도체와 자동차로 3348억불 기록…역대 2위

미중 무역수지 전망 및 6월 수출입동향

상반기 미중 수출 증가와 무역수지 흑자 등에 관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수출 증가율: 9.1%
• 무역수지: 231억 달러 흑자
• 6월 수출: 5.1% 증가

상반기 수출 동향

올해 상반기 수출은 반도체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무역수지는 231억 달러로 집계돼 6년 만에 최대 규모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올해 상반기 수출의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은 역대 최대로 성장하여 수출 성장을 주도했습니다.

수출 품목별 동향

수출시장 동향

수출국별 동향

미국과 대중국을 비롯한 IT 품목 수출이 크게 증가하여 상반기 수출의 성장세를 견인하였습니다.

수입 동향

에너지와 소비재 등의 수입이 감소하여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전년 대비 개선되었습니다.

6월 수출입동향

6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하여 지난해 10월부터 9개월 연속으로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컴퓨터, 석유제품 등이 증가하였으며 무역수지는 80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여 13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외에도 미국, 중국, 아세안 등 주요 수출시장에서도 증가세가 지속되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