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갑자기 개딸에 호소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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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 대표, 무차별 전화와 문자메시지 피해 호소
지난달 17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위원회의에서 인사말을 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최근 자신을 향한 무차별적인 전화와 문자 메시지에 대해 고통을 호소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서, 이 전 대표는 지지자들을 향한 메시지로 해석되는 한 누리꾼의 답글을 재게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하여 당 내부에서는 '개딸(개혁의 딸)'이라 불리며 비이재명계 의원들을 색출해 명단을 작성·공유하고, 문자 폭탄을 보내는 등의 적극적인 행동을 보인 강성 지지자들에 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전 대표 발언 | 지지자들과 논란 |
무차별 전화와 문자메시지에 대해 고통 호소 | 강성 지지자들의 적극적인 행동과 내부 논란 |
더불어민주당의 내부 정책과 대당 모습 변화
더불어민주당은 당원 중심 정당 기조를 강화하고,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전국당원대회'로 명칭을 바꾸는 등 대당 모습을 변화시키고 있다. 일반 당원이 500만명, 권리당원은 250만명에 달하는 민주당은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는 원칙을 강조하며 당 내부 정책과 구조에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 주요 내용
- 단순 당원 수치, 당원 중심 정당 기조 강화
- 전당대회 명칭 변경, 당원이 주인이라는 원칙 강조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이 전 대표의 당대표직 사퇴와 관련하여 '사퇴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발언으로 사실상 연임 도전 뜻을 보이며, 당 내부와 정책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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