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갑자기 개딸에 호소하는 이유는?

Last Updated :

이재명 전 대표, 무차별 전화와 문자메시지 피해 호소

지난달 17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위원회의에서 인사말을 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최근 자신을 향한 무차별적인 전화와 문자 메시지에 대해 고통을 호소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서, 이 전 대표는 지지자들을 향한 메시지로 해석되는 한 누리꾼의 답글을 재게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하여 당 내부에서는 '개딸(개혁의 딸)'이라 불리며 비이재명계 의원들을 색출해 명단을 작성·공유하고, 문자 폭탄을 보내는 등의 적극적인 행동을 보인 강성 지지자들에 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전 대표 발언 지지자들과 논란
무차별 전화와 문자메시지에 대해 고통 호소 강성 지지자들의 적극적인 행동과 내부 논란

더불어민주당의 내부 정책과 대당 모습 변화

더불어민주당은 당원 중심 정당 기조를 강화하고,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전국당원대회'로 명칭을 바꾸는 등 대당 모습을 변화시키고 있다. 일반 당원이 500만명, 권리당원은 250만명에 달하는 민주당은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는 원칙을 강조하며 당 내부 정책과 구조에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 주요 내용
  • 단순 당원 수치, 당원 중심 정당 기조 강화
  • 전당대회 명칭 변경, 당원이 주인이라는 원칙 강조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이 전 대표의 당대표직 사퇴와 관련하여 '사퇴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발언으로 사실상 연임 도전 뜻을 보이며, 당 내부와 정책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이재명 갑자기 개딸에 호소하는 이유는? | koreaapp.net : https://koreaapp.net/1481
2024-09-18 1 2024-09-22 1 2024-09-24 3 2024-09-25 1 2024-09-27 2 2024-09-29 2 2024-10-01 1
인기글
koreaapp.net © koreaapp.net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