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청담동 400억 펜트하우스 주인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 강남 아파트 분양받아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인 손흥민이 3월 18일에 오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과의 2연전을 위한 훈련을 위해 귀국하고 있다. 그리고 27일 매경닷컴에서는 손흥민이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 압구정의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에테르노 압구정 아파트 분양가 및 특징

에테르노 압구정의 펜트하우스 한 채의 분양가는 최소 200억원이며, 그랜드 디럭스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약 400억원에 달한다. 수퍼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700억원 수준이며, 이 아파트는 지하 6층에서 지상 15층까지 1개동 총 29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대건설이 시공하고 있으며 2028년에 준공 예정이다.

건축가와 아파트 소유자들

에테르노 압구정은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스페인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가 설계했으며, 손흥민 외에도 가수 아이유, 배우 송중기가 분양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손흥민이 직접 거주할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가족이 머무를 것으로 추측된다.

가족 구성원과 함께 생활할 가능성

손흥민의 가족으로는 아버지 손웅정씨, 어머니 길은자씨, 형 손흥윤씨가 있으며, 그의 가족이 함께 거주할 가능성도 있어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