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BTS 군대 간대 사실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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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계열사 직원 3명,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하이브 계열사 전·현직 직원 3명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의 입대와 완전체 활동 중단 여부를 미리 알고 하이브 주식을 매도한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영상 공개 직전에 보유하고 있던 하이브 주식 3800주를 매도함으로써 수억 원 가량의 손실을 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멤버들
현재 방탄소년단은 진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군 복무 중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의 활동은 일시 중단되어 있습니다.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정보'와 자본시장법 위반
BTS 멤버의 입대와 완전체 활동 중단 여부를 미리 알고 하이브 주식을 매도한 행위는 자본시장법 위반에 해당합니다. 이는 투자 판단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정보'를 부당하게 이용한 행위로 엄단될 예정입니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과의 협력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은 해당 사안을 적극 수사하여 지난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법인 및 계열사 내부자의 미공개 중요 정보를 이용한 행위에 대해 엄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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