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관위 김세의·김재원·김소연 러닝메이트 컷오프 발표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관위 후보자 선정 과정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관위 후보자 선정에 대한 최종 후보 확정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27일 최고위원 후보 신청을 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와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후보에서 배제(컷오프)하고, 청년최고위원 후보 신청을 한 김소연 변호사도 컷오프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최종 후보자 확정

선관위는 후보 신청자의 자격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를 확정했는데, 당대표 후보 신청자 4명과 최고위원 후보 8명, 그리고 청년최고위원 후보 10명이 최종 후보로 확정되었습니다. 이들은 예비경선을 거치지 않고 최종 후보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컷오프 및 자격심사

선관위는 후보 신청자의 제출 서류와 이력을 확인하고, 부적격 기준 여부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자질을 갖췄는지를 중심으로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몇몇 후보자들은 컷오프 대상에 포함되었고, 최종 후보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러닝메이트 선거 운동 결정

이번 전당대회에서 러닝메이트 선거 운동이 논란이 되었는데, 해당 사안에 대해선 당헌·당규를 위반하지 않았고, 러닝메이트 선거 운동의 길이 열렸으며, 당원인 보좌진의 캠프 참여가 가능하다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이처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의 후보자 선정 및 선거 운동에 대한 결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