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의대 무기한 휴진 철회 움직임에 유예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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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의 현재 상황과 향후 전망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의 교수들이 의료 정책에 대한 무기한 휴진에 대한 입장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교수들의 견해와 향후 전망에 대해 알아봅니다.
교수들의 의견과 결정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교수들의 의견과 결정에 대해 알아봅니다.
- 교수들의 70%가 '환자 불편을 고려하여 진료 축소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을 지지했으며, 휴진보다는 경증 환자 진료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의사를 모았다.
- 그러나 향후에는 무기한 휴진 가능성을 열어뒀으며, 큰 저항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휴진에 참여할 의사가 82%에 달했다.
- 비대위는 무기한 휴진의 시작을 유예하기로 결정했으며, 가톨릭대 병원은 잘못된 정부 정책에 대한 항의와 저항을 계속할 것이라 밝혔다.
교수들의 우려와 요구
교수들이 휴진에 대한 우려와 복귀하지 못한 의대생들을 위한 요구사항 등을 알아봅니다.
교수들의 우려 | 요구사항 |
휴진으로 환자들의 두려움만 키우는 '역효과' 우려 | 복귀하지 못한 의대생들을 위한 특단의 대책 요구 |
의학교육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현재 상황에 대한 우려 | 전공의들의 7대 요구사항의 받아들이도록 요구 |
의대생들이 복귀하지 못한 채 한 학기를 보내고 있으며, 이들이 복귀해서 수업을 받는다고 해도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정상적인 의학교육이 불가능한 상황임을 우려하고 있다. 또한, 정부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대한민국 의료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서는 전공의들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타 병원의 대응과 향후 계획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한 다른 병원들의 대응과 향후 계획에 대해 알아봅니다.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뿐만 아니라, 다른 병원들도 정부 정책 변화에 따라 유동적인 상황에서 중증 중심 진료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으로, 의료계의 동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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