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앞 경찰들 무릎 꿇은 충격 사진 공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와 조성현 PD의 주장

최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의 연출자인 조성현 PD가 C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경찰과 JMS(기독교복음선교회) 간의 유착 정황에 대해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조성현 PD는 JMS와 경찰이 서로 유착된 정황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는 JMS의 총재 정명석에 대한 성범죄 의혹을 다룬 '나는 신이다'를 제작한 과정에서 경찰이 JMS 신도들을 보호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조 PD의 주장에 따르면, 취재 도중 경찰이 피해자를 보호하기보다는 정명석을 보호하기 위해 움직였다는 것이다.

JMS 신도 겸 경찰의 역할

조성현 PD는 “JMS를 탈퇴한 한 스파이가 경찰 명단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리스트는 JMS 신도이면서 경찰인 사람들로 구성된 모임을 지칭한다. 그는 이러한 리스트에 포함된 사람들이 경찰 업무에 관여하면서도 정명석을 지키기 위한 행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는 상황입니다.

경찰 유착 정황과 증거

조성현 PD는 경찰과 JMS 간의 유착을 보여주는 증거자료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특정 사진을 언급하며, 경찰이 정명석을 중심으로 한 행사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사진들은 경찰대 졸업생들도 포함되어 있어 경찰과 JMS 간의 유착이 심각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한 반발

조성현 PD는 경찰의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자신이 검찰에 송치된 것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n번방의 조주빈과 같은 수준으로 취급하는 것이 수치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경찰의 비상식적인 판단임을 강조하며, 자신이 다룬 내용이 공익적이라는 점을 재차 주장했습니다.

법원이 인정한 공익적인 콘텐츠

조성현 PD는 '나는 신이다'가 법원에서 공익적 콘텐츠로 인정받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2023년 3월 2일 법원이 JMS의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서,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점을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법원의 판단은 JMS와 관련된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확인된 바 있습니다. 이는 조 PD가 주장하는 바와 공감되는 점입니다.

결론

조성현 PD의 주장과 함께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는 사회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경찰과 JMS 간의 유착 의혹은 그 자체로도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더욱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부각시킵니다. 치유받아야 할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외면받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 조성현 PD는 JMS와 경찰의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 JMS 신도 겸 경찰의 리스트가 공개됐다.
• 현행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자신이 검찰에 송치되었다.
• 법원은 '나는 신이다'를 공익적 콘텐츠로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