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경찰 유착 의혹 충격 사진 공개!
JMS와 경찰 간의 유착 의혹
최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조성현 PD는 JMS와 경찰 간의 유착 의혹을 언급하며 중요한 증거가 발견되었다고 주장했다. JMS에서 탈퇴한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경찰 목록이 담긴 '사사부 리스트'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 PD는 “경찰이 피해자가 아닌 JMS 총재인 정명석을 보호하기 위해 움직였던 사실이 있다”며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피해자의 고소 사실이 JMS에 전달되어 협박을 당한 여성의 사례를 언급하며, 이러한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명석 총재에 대한 경찰의 대응
조 PD는 경찰이 정명석 총재에 대한 특별한 대응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피해 여성의 고소를 무마하기 위한 행동들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경찰이 사건에 개입해 증거를 인멸한 사실이 판결문에 언급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조 PD는 경찰의 모임에서 정명석을 보호하기 위한 문서가 작성된 것에 대해 심각하게 여겼으며, 이로 인해 더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성폭력처벌법 위반 문제
조성현 PD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해 자신이 고소된 이유가 JMS 신도들의 유착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사건이 'N번방' 사건과 동일시되었다”고 말하며, 경찰의 판단이 매우 문제적이다고 비판했다. 조 PD는 “JMS의 성적 착취를 드러내기 위해 동영상을 공개한 것이 공익적 성격이 있다”고 주장하며, JMS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한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다큐멘터리의 공익성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다큐멘터리의 공익성을 강조하며 조 PD는 사회적 이슈를 다루기 위한 목적이 크다고 주장했다. 그는 영화가 상영된 이후 탈퇴한 신도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는 다큐멘터리가 실제로 피해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조 PD는 “자신이 영리 목적이 아닌 사회적 책임을 느끼며 작업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맥락에서 자신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정명석과 JMS의 실체
조 PD는 JMS의 실체에 대해 정명석이 피해 여성들에게 성적 착취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증거 확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JMS가 범죄를 저질렀다면 법의 힘으로 그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심각성을 강조했다. 그의 발언은 JMS와 경찰 간의 관계의 문제를 공론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결론 및 향후 방향
조 PD는 향후 JMS와 경찰 간의 유착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사회의 관심과 감시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정명석과 JMS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피해자들이 더 이상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제작한 다큐멘터리를 통해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싶다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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