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군부 러 군대와 언제나 함께! 우크라 전쟁 지지

평양에서의 중요한 회담

19일 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벌어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평양 정상회담에서 박정천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의 중요한 담화가 발표되었습니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거듭 강조한 러시아에 대한 "전적인 지지와 연대성"을 재확인한 박정천 부위원장의 담화는 북한 군부의 최고위급 담화로 주목받았습니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평양 정상회담에서 러시아와의 연대에 대한 중요한 내용을 포함한 이번 담화는 북한의 군부 최고위급의 새로운 입장을 나타내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비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으로부터 발표된 담화는 미국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비난으로 주목받았습니다.

박정천 부위원장은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로씨야 영내에 대한 공격의 명목으로 미국산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주장을 비난했으며, 이로 인해 로씨야와의 군사적 충돌이 초래될 수 있다는 경고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박정천 부위원장은 로씨야의 안전수호를 위한 전략적 반격은 정당한 자위적 권리이며 정의의 행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입장과 앞으로의 전망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에서 평양 정상회담과 함께 발표된 박정천 부위원장의 담화는 북한의 새로운 입장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국제 정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박정천 부위원장의 담화는 미국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북한의 견해를 명확히 하고, 로씨야와의 연대를 다시 한번 강조함으로써 북한의 국제 정세에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사점을 보여주었습니다.
• 앞으로, 북한의 국제 정세에 대한 미국,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역할과 이에 따른 국제사회의 대응이 더욱 주목받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