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교동 사저 기념관 10월 일반 개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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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기념관 개관 소식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26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행사 ‘김대중의 성평등 함께 여는 미래’에 참석한 가운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울 동교동 사저가 ‘김대중․이희호 기념관’으로 매각된 이후 이르면 10월에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이 기념관은 DJ의 삶과 업적을 기릴 수 있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김 전 의원은 이와 관련한 보도자료를 통해 사저를 매입한 업체의 박모 대표와 협력하여 공간을 기념관으로 활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사저의 역사적 가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는 민주화 운동의 중심지로 역사적 가치가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김홍걸 전 의원은 제공된 공간이 민주화 운동과 관련하여 주목받는 장소임을 강조합니다. 그는 사저가 낡았지만 원형을 보존하며 보수·보완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념관은 DJ 탄신 100주년을 맞아 중요한 출시 이벤트가 될 것입니다.

 

기념관 운영 방식

 

김대중 기념관은 민간의 후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민간이 역사적 공간을 보존하고 직접 운영하게 되며, 두 당사자는 운영 협력을 통해 계속해서 기념관을 발전시킬 것입니다. 김 전 의원은 이를 통해 효율적인 기념관 운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념관 운영에 관한 세부 사항은 향후 결정될 예정이다.

 

김대중 기념관 개방 일정

 

김홍걸 전 의원은 기념관이 올해 10월 또는 11월에 공개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DJ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행사로, 많은 국민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사저가 일반에 완전히 공개되는 것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기념관 설립의 의의

 

김 전 의원은 어머니가 기념관 설립을 원하셨던 과거를 언급하며, 기념관 설립이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정부나 지방 자치단체의 도움 없이 민간 방식으로 기념관을 설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그는 보수 및 보완 진행 후 기념관을 빠르게 일반에 공개하겠다고 결심했다고 전했다.

 

원로들과의 협의

 

김홍걸 전 의원은 기념관 설립 과정에서 DJ와 민주화 운동을 함께한 원로들에게 자문을 받았다. 원로들은 사저가 기념관으로 변모하는 것에 동의하며, 이를 통해 유산이 잘 보존되기를 바랍니다. 그는 이 점을 밝히며, 과거의 역사적 가치가 지금의 필요한 인식을 불러일으킬 것이라 믿는다.

 

마무리

 

김대중 기념관은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0월 또는 11월에 개방될 예정인 이 기념관은 많은 국민들에게 뜻깊은 경험과 귀중한 역사를 전달할 것입니다. 김홍걸 전 의원이 강조한 바와 같이 이 기념관은 DJ의 삶과 업적을 기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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