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포츠대회 결선 17~18일 온라인 생중계 대기!

이스포츠 대회 개최 소식

문화체육관광부는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오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며, 이는 이스포츠 산업과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큽니다. 대회는 현장 관람이 가능하며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이는 더욱 다양한 관객층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이스포츠는 최근 몇 년간 급속한 성장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층을 형성해왔습니다. 아마추어 대회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선수 발굴의 중요한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네이버 이스포츠, 네이버 치지직, 아프리카 TV,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에서 생중계되며, 그로 인해 더 많은 이들이 이스포츠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대회 참여 및 경과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광역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여하여 총 300명이 모일 예정입니다.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FC 온라인, 스트리트파이터6 등 세 가지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선수들은 고도의 경쟁을 통해 각자의 기량을 뽐낼 것입니다. 이는 아마추어 이스포츠의 활성화와 함께 더 나은 선수 육성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또한, 대회에서는 종합우승 지자체에 대통령상을 수여하며, 각 종목별로 1위 지자체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집니다. 모범 지자체에는 문체부 장관 표창이 부여되며, 이는 남다른 성과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보상 체계는 보다 많은 지역이 이스포츠에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하는 한편, 경기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개회식 및 공연

대회의 개회식은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진행되며, 특별 공연으로 게임 음악 오케스트라 ‘플래직’과 K-팝 그룹 ‘엔카이브’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결합되어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관객들은 단순한 경기를 넘어, 하나의 축제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윤양수 문체부 콘텐츠 정책국장은 “이스포츠 산업의 성장은 곧 생활 이스포츠와 아마추어 생태계의 발전에 달려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을 강화하고 대회를 더욱 확대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스포츠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발언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문의 및 정보

대회에 대한 추가적인 문의 사항은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 게임콘텐츠산업과(044-203-2448)로 연락하면 된다. 이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문의는 앞으로의 발전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대회 정보와 관련된 상세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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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현장 무료 관람 가능
• 온라인 생중계 실시
• 명예로운 상장 및 상금 수여
•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 이스포츠 산업의 발전 기여

이 대회는 이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도 큰 도약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