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N차 가해 폭로 법정 대결 예고!
인스타그램을 통한 양측의 입장 공개
민희진 대표가 이끄는 어도어에서 벌어진 성희롱 사건의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에 관련하여 퇴사한 전 직원 A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 대표의 입장문에 반박하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A씨는 자신의 바람이 거짓 정정과 사과라고 밝혔으며, 법정과 노동청에서 다시 만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민 대표는 이전에 A씨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A4 18장에 달하는 해명문을 발표하며 논란을 키웠습니다. 이처럼 양측의 대립이 계속되면서 사건의 본질과 관련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A씨의 입장과 우려 사항
A씨는 민 대표의 입장문 공개 이후, 여러 차례의 거짓 주장과 명예훼손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특히, 민 대표가 사건의 본질을 덮고 물타기를 하고 있다는 주장을 하며 거짓 해명에 대한 비판을 했습니다. A씨는 구체적으로 세 가지 논점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며, 선택적 해명과 저성과, 연봉 감액 등의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사건의 중대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민 대표의 해명
민 대표는 A씨의 성희롱 사건 관련 주장을 이전에 해명하기 위해 긴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A씨의 주장이 억지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하이브와의 연관성을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민 대표는 A씨가 무관하게 자신을 비난하는 것에 대해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입장은 논란의 지속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여전히 많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직장 내 성희롱 신고의 진실
사건을 둘러싼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신고에 대해 A씨는 "7건의 괴롭힘 신고, 1건의 성희롱 신고는 모두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성희롱 신고와 관련해서는 임원 B씨가 명확히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A씨는 자신이 신고한 내용에 대해 허위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며, 사건의 재조사 과정을 예고했습니다. 법적·절차적 책임은 민 대표에게 있다고 강조하며, 사건의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연봉 및 업무 수행 평가의 쟁점
A씨는 자신의 연봉 공개와 무단 감봉을 불법 행위로 주장하며, 이를 반박했습니다. 그는 어도어에서의 연봉이 다른 회사와 유사하게 제안받고 있다는 점에서, 연봉 공개가 불법이라는 주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민 대표의 연봉 관련 주장이 더욱 논란이 되고 있으며, 향후 법적 절차가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법적 분쟁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향후 법적 절차 및 조사 계획
A씨는 하이브 측에 사건 재조사를 요청하며 추가 신고 11건과 증빙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이번 재조사로 사건의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A씨는 "하이브뿐만 아니라 외부 기관의 도움을 받아 조사하겠다"고 알리며, 심각한 사안을 중재하기 위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양측의 주장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됩니다.
민 대표의 행사 참여와 그 의미
민 대표는 9월 27일에 열리는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행사에 연사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행사 참여는 민 대표가 현재의 논란 속에서도 계속해서 자신의 의견을 펼칠 기회를 가지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빈치모텔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 학문, 경영, 기술 등 여러 분야의 아이콘들과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융복합 이벤트로, 민 대표의 출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민 대표와 A씨 간의 갈등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으며,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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