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인권과 평화의 가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에 대한 중요성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에 대한 발표를 통해,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새기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는 피해자들의 아픔을 되새기고, 인권 문제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의의를 지닌 행사입니다. 기념식은 오는 14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 행사에 참석할 인사들은 국회의원, 유관단체, 학계 및 일반 시민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전 국민이 함께 참여하여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다짐하는 자리입니다.2023년 기림의 날은 일곱 번째로, 고 김학순 할머니의 첫 공개 증언을 기억하며 이날을 기념하고자 합니다. 이와 같은 기념식은 국가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의미가 부여됩니다.
기념식의 내용과 진행 방법
기념식의 주제는 ‘함께 쌓은 인권과 평화의 가치, 희망의 나래짓으로’로 정해졌습니다. 이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전한 메시지를 다음 세대가 계승할 수 있도록 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기념식의 진행 순서로는 여는 공연, 주제영상 상영, 기념사, 청소년 작품 공모전 시상식, 그리고 기림 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는 참가자들에게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심어주고,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청소년 작품 공모전 시상식 내용
기념식에서는 청소년 작품 공모전의 시상식도 진행됩니다. 총 24점의 작품이 시상되며, 그 중 12점은 미술 및 디자인 분야에서 선정되고, 나머지 12점은 영상 및 음악 분야에서 선정됩니다. 최고 작품상인 국무총리상 수상작으로는 남가민 학생의 손그림과 슬기로운 초등생활 팀의 영상이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이 두 작품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시대를 아우르는 작품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단체의 참여
전국적으로 기념의 날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단체들이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별로 특색 있는 기념식과 문화제,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이 진행됨으로써, 기림의 날의 의미를 보다 널리 공유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행사들은 국민들이 역사적 의미를 실감하고 종전의 잔혹한 역사에 대한 인식을 고양시키는 데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과거를 잊지 않고 현대에 맞게 재조명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여가부의 지속적인 지원 계획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기림의 날을 맞아 “인권과 평화의 가치가 새로이 각인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여가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안정된 생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여가부의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을 회복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번 기념식을 통해 사회 전반적으로 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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