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 근로자 지위 인정 요구하는 헌법소원 예고
Last Updated :
의대 교수의 근로자 지위 헌법소원 제기
전의교협이 의대 교수들의 근로자 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헌법소원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의교협은 전국 40개 의대 교수들이 소속돼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의대 교수들의 근로환경과 권리에 대한 보다 나은 보호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의교협 측은 헌법소원 제기를 통해 의대 교수들의 근로자 지위 인정을 위한 노력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는 이미 설립된 의대 교수 노조의 활성화와 함께 추진될 예정입니다.
의대 교수의 근로자 지위 인정 필요성
한 의료전문지와의 인터뷰에서 김창수 전의교협 회장은 의대 교수들의 근로자 지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의대 교수들이 근로자로서의 권리를 보다 명확하게 인정받아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의대 교수들은 현재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지 못하고, 근로계약서도 존재하지 않는 등의 불이익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진료 업무와 관련한 법률상 보호장치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제기했습니다.
전국 의대 교수의 단체인 전의교협
전의교협은 전국 40개 의대 교수의 단체로서 의대 교수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업무 내용 | 연락처 |
전의교협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email protected]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KBS뉴스 구독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향후 계획
전의교협은 향후 하반기에 의대 교수 노조의 활성화와 함께 헌법소원을 제기하여 의대 교수들의 근로자 지위에 대한 인정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의대 교수들의 근로환경과 권리에 대한 보다 나은 보호를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의료 산업 전반에 대한 근로자의 권리와 안전을 증진시키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의대 교수 근로자 지위 인정 요구하는 헌법소원 예고 | koreaapp.net : https://koreaapp.net/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