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림의 날 행사 할머니들 기억 잊지 않겠다!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
10일 오전에 경기도 광주시의 나눔의집에서 열린 '202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에서는 많은 어린이들이 참석하여 고인이 된 할머니들의 흉상을 바라보며 그들을 기억했다. 이날은 1991년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이 행사는 피해자들의 용기를 잊지 않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인식과 교육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강조되었다. 이와 함께, 피해 역사를 알리는 세미나와 나눔의 집에서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위안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와 미래 세대가 책임을 느끼고, 이러한 참상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대중은 역사적 사실과 피해자들의 아픔을 공유하며 연대감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이화여대 수시 모집 설명회
2024년 8월 10일, 서울 서대문구의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5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전략설명회'에서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대거 참석하여 대학 진학과 관련한 정보를 얻었다. 설명회에서 교수진은 입학 과정, 지원 요건, 합격 전략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러한 행사들은 지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대학에 대한 신뢰와 호감을 유지하게 해준다. 특히, 참석자들은 궁금했던 점을 직접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로 인해 대학과 학생 간의 소통이 이루어지며, 그 결과 효과적인 진학 준비가 가능해진다.이화여대는 입학 전형의 변화에 따른 대비책을 설명하며, 지원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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