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예술제 마라도 고양이 구출 프로젝트 시작!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고양이 예술제 개최
제주에서 열리는 고양이 예술제는 유기동물 보호와 관련된 중요한 행사로, 제주동물권행동 나우가 주관한다. 이번 예술제를 통해 고양이도서관 건립을 위한 기금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3년 5월 19일부터 6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포함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것은 제주도 내 유기·유실동물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는 긍정적인 행사입니다.
행사 일정 및 내용
행사는 19일 고양이·동물 존중 그림 경연대회 및 작가전의 오프닝으로 시작됩니다. 이후 20일에는 제주 동물 보호 및 복지 조례 개정에 대한 토론회가 진행됩니다. 21일에는 '집사들의 수다' 프로그램이 있으며, 마라도 고양이 반출 1년을 기념하는 다큐멘터리 상영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고양이 음악회와 비건 바자회 등이 포함됩니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과 관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도서관의 필요성과 계획
제주동물권행동 나우는 고양이도서관 건립을 통해 유기동물 보호와 동물 권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할 이 도서관은 실내와 야외 공간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고양이와 시민들이 더욱 가까워지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이 도서관은 동물권 및 비건 관련 도서도 갖추고 있어, 교육적인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민 참여와 재능기부
이 고양이 예술제는 시민들의 재능기부와 참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김란영 제주비건 대표는 이번 예술제가 많은 분들의 지원으로 가능하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제주도 첫 민관협력 동물 보금자리를 위한 기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동참하여 조성된 기금은 유기동물 보호의 의의를 더욱 부각시킬 것입니다.
고양이 예술제의 기대 효과
이번 고양이 예술제를 통해 지역 사회의 유기동물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유기동물의 구조와 보호에 대한 의식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는 향후 제주도 내 유기동물 문제 해결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으며, 주민들의 사랑과 관심이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촉진할 것입니다.
결론 및 맺음말
이번 고양이 예술제는 제주도 내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주최 측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고양이도서관 건립은 물론, 지역 내 유기동물 보호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순히 고양이 보호를 넘어, 동물의 권리와 인간의 삶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 고양이 예술제의 목표는 유기동물 보호 기금 마련
-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 유도
- 고양이도서관 건립으로 다양한 교육적 활동 지원
- 시민의 재능기부와 참여로 의견을 모으는 계기
- 고양이 보호에 대한 관심 증가를 목적으로 함
| 프로그램 일정 | 날짜 |
| 고양이·동물 존중 그림 경연대회 시상식 | 5월 19일 |
| 제주 동물 보호·복지 조례 개정 토론회 | 5월 20일 |
| 할망작가와 함께하는 '집사들의 수다' | 5월 21일 |
| 다큐멘터리 '45고양이표류기' 상영 | 5월 22일 |
| 고양이 음악회 및 비건 바자회 | 5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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