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핵항모 부산에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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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핵추진 항공모함이 부산에 입항

 

미 해군 제9항모강습단 소속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Theodore Roosevelt, CVN)가 22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이 항공모함은 미국 해군의 중요한 군사력으로, 한반도 지역 안전과 안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다.

시어도어 루즈벨트 항공모함 소개

해군 작전사령부는 이번 입항과 관련하여 시어도어 루즈벨트 항공모함에 대한 소개 자료를 제공했다. 이에 따르면, 시어도어 루즈벨트 항공모함은 다음과 같은 주요 사항을 가지고 있다.

  • 총 길이: 1,092피트
  • 비행 갑판 너비: 252피트
  • 비행 임무 최대 무게: 66만 파운드
  • 수송기 및 공격기 보급 용량: 80여 대
  • 함재기 공격 그룹: 70여 대

해군 작전사령부는 "시어도어 루즈벨트 항공모함은 최신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고도의 작전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부산 입항의 의미

한반도 안보와 미 해군의 역할 한반도는 전쟁의 그늘과 핵 위협으로 인해 항상 긴장감이 높은 지역이다. 미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이 부산에 입항하는 것은 한반도 지역 안보와 안정을 위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는 미국이 한반도 지역에 안정을 유지하고 동맹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미 동맹의 강화 동맹국인 한국과 미국 간의 군사적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다.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의 부산 입항은 한미 동맹의 깊은 우의와 협력 관계를 상징하는 중요한 이벤트로 평가된다.

 

한미 안보협력의 미래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와의 협력 강화 미 해군 핵추진 항공모함의 부산 입항은 앞으로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와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여지를 보여준다. 안보와 안전을 위한 양국 간의 긴밀한 협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훈련 및 작전 수행 부산에 입항한 핵추진 항공모함은 앞으로 한미 연합훈련 및 다양한 작전 수행에 참여함으로써 한미 안보협력의 발전과 안전 보장 노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동맹의 확고한 미래

해군작전사령부와 부산시는 이번 항공모함의 부산 입항을 통해 한미동맹의 미래가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한반도 지역의 안보와 안정을 위해 더욱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해군 핵추진 항공모함 부산 입항
일자 부산작전기지 항공모함
2024.6.22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시어도어 루즈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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