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수사 기록 회수 조선시대에서 춤추던 어명

돌아오지 못한 해병

집약적인 현장조사 결과를 토대로 박정훈 대령의 사건을 다룬 책인 '돌아오지 못한 해병'을 집필한 구용회 논설위원은, 한판 내부자들의 공동 대화 프로그램에서 박정훈 대령의 집단항명 수괴에 대한 인지 보고서가 전혀 존재하지 않음을 비판했습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독자가 박정훈 대령과 해당 사건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가지기를 희망했습니다.

일반 수사 대비 특수부 수사통

구용회 논설위원은 대통령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의 전화통화를 중심으로 사건의 의혹을 짚었으며, 특수부 수사통이었다고 표현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의 초급 간부들을 제외하기 위한 선택적 수사와 사법연수원 동기인 고석 전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장의 관련성을 지적하였습니다.

해병대 수송사고 현장 관련 수습의 결여

구용회 논설위원은 임성근 사단장과의 통화 내용을 통해, 해당 사고 현장의 부적절한 대처와 안전장비 미사용 등을 비판하였으며, 일반적인 인명 구조보다 경쟁 심리를 도입한 상황에서의 위험 부각과 설과 관련된 지적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