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네스코 문화유산, 외국인과 함께 알린다
한국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 소개
한국의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다양한 외국인 콘텐츠 창작자(인플루언서)와 외국인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그에 대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사업이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전통 문화유산을 보다 폭넓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해 프로그램의 특징
올해는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여 해당 유산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삼례문화예술촌과 동의보감촌도 방문합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역사적 가치를 체험하고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프로그램 일정 | 내용 |
| 22일 - 23일 | 외국인 콘텐츠 창작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야고분군 탐방 |
| - | 김해 및 함안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탐방 |
| - | 가야의 국가적 성장과 문화유산 체험 |
콘텐츠 확산 및 전 세계 알림
참가자들은 탐방을 통해 자체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확산할 계획으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외의 콘텐츠로 인해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의 매력 있는 역사와 문화 알리기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의 매력 있는 역사와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이 독창적인 콘텐츠를 제작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소개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향후 계획
이번 가야고분군 탐방을 시작으로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은 총 7회 더 진행될 예정이며, 각 탐방이 펼친 활동과 제작된 콘텐츠는 코리아넷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보다 널리 알리고 나아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하는 장담그기까지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를 기대해 봅니다.